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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않게 오이도를 놀러갔다 왔습니다.

 

원래 월미도를 가려고 했는데.. 월미도를 오이도로 착각해서 잘못왔어요.

 

하지만,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오이도의 맛집 !

 

해물칼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오이도의 맛자랑입니다.

 

해물칼국수가 일품인 곳이죠.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까지 왔던 곳 입니다 !

 

저희는 두명에서 들어갔습니다.

 

 

 

 

 

 

 

 

 

 

 

 

일단 저희는 해물칼국수 2인분과 해물파전 하나를 시켰는데..

 

그렇게 시키지 마세요.

 

약 3~4인분입니다.

 

2명에서 파전까지 드실려면 해물칼국수 1인분에 해물파전 하나 시키는게 제일 현명합니다.

 

 

 

 

 

 

 

 

 

 

 

 

 

 

 

그 와중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

 

한 20~30분후에 물이 가득차더라구요.

 

 

 

 

 

 

 

 

 

 

 

 

 

 

기본찬입니다.

 

여기는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게 보리밥을 조금 줍니다.

 

수저로 크게 퍼서 5 입 정도 ?

 

고추장과 참기름까지 발라져있어요.

 

무엇보다, 열무김치와 무생채 정말 맛있습니다.

 

맛집은 반찬이 맛있으면 메인 요리도 맛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맛집 구별법 !!

 

 

 

 

 

 

 

 

 

 

 

 

 

 

 

 

 

 

 

 

그리고 나온 해물파전.

 

사진상으로 크기를 가늠할 수 없지만

 

약 3인분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양 ? 입니다.

 

아래에 기름기가 엄청 많지만, 해물이 많아서 ~

 

괜찮습니다.

 

 

 

 

 

 

 

 

 

 

 

 

 

 

그리고 해물칼국수 !!!

 

2인분입니다.

 

여기는 크게 하나로 나와서 퍼먹으면 됩니다.

 

그릇이 작아보이시죠 ?

 

저기 꽃게 보이나요 ?

 

꽃게 반이 엄청 작아보이는 현상...

 

진짜 양이 엄청 많아요.

 

다 먹지도 못했어요.

 

일단 맛은 끝내줍니다.

 

칼칼하고, 느끼하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제가 먹은 최고의 해물 칼국수였어요 !!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멀리서 찍었습니다.

 

정말 그쵸 ?

 

세숫대야 정도 크기입니다.

 

 

 

 

 

 

 

오이도에 가면 꼭 들려야할 음식점 !

 

맛자랑이였습니다.

 

 

 

 

주차는 바로 맞은편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고

 

이 부근이 다 무료 주차장이여서 밥 먹고 오이도 구경하고 오셔도 됩니다 !

 

 

 

 

 

 

 

 

 

 

 

 

 

 

 

그리고 맛자랑은 여기까지하고 오이도에서 찍은 풍경과 먹은 음식들에 대해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오이도 전망대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두번째 사진인 초록색 천막 보이나요 ?

 

마치 부산 자갈치처럼 간단한 포차입니다.

 

시설은 깨끗하지 않지만,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낙지호롱구이 입니다.

 

가격은 5,000원

 

진짜 진짜 맛있어요 !

 

 

 

 

 

 

 

 

문어다리 입니다.

 

역시 바다 근처라 이런게 많네요.

 

 

 

 

 

 

 

 

코코넛 쥬스 입니다.

 

가격은 5,000원

 

하지만 전 한번 먹고.. 안먹었다는..

 

달달한 줄 알았다면 정말 큰 오산입니다.

 

 

 

 

 

 

 

 

 

 

서울 금천, 광명에서는 약 20km 정도면 충분히 가니깐 오이도 한번 다녀오세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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