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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주말 너무 더웠죠 ?

여름 축제가 한창인 광명 동굴에 가기전 !

그 인근에 있는 맛집을 찾아 탐방해봤습니다.

솔직한 후기로 작성할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

 

 

 

 

이때 비가 주륵주륵 내려서 짬뽕이 더 땡기는 날이였습니다.

더군더나 전날에 술을 왕창 먹어서 ~ 해장이 조금 필요했구요.

 

비가 많이 내렸기 때문에 외부 풍경은 많이 찍지 못하고 주차장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아요 !

원래 특아라짬뽕을 먹으려해지만 옛날 짜장도 맛을 보기 위해서 아라짬뽕과 옛날짜장을 같이 시켰습니다.

 

 

 

 

간단한 기본찬입니다.

어느 짬뽕집을 가도 똑같죠?

양파와 단무지에는 식초가 최고죠.

식초를 팍팍 뿌려주세요~

 

 

 

 

아라짬뽕 입니다.

숙주가 들어간 짬뽕은 거의 콩나물 짬뽕이나 해장용 짬뽕에만 들어가는데 아라짬뽕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기본 아라짬뽕은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진 않아요.

 

 

 

옛날짜장 입니다.

짜짱의 특유 돼지고기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담백한 맛을 자랑했습니다.

 

 

 

 

잘 비벼진 짜장입니다.

옛날짜장 식감은 아주 담백하고 면발이 통통한게 다른 짜짱면과 약간 비교가 됩니다.

한 입 드셔보시면 면발이 통통하다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아라짬뽕 식감은 옛날짜장과 똑같이 매우 면발이 통통했습니다.

국물은 어린 아이가 먹기에는 쫌 매운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숙주가 들어갔기 때문에 국물이 정말 시원하지만 짠 것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별로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단 저는 짠 맛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순식간에 짜장을 모두 비웠습니다.

 

 

■ 총평

 

짬뽕과 짜장의 맛은 매우 깔끔합니다.

먹고나서 약간의 텁텁함도 없이 깔끔할 정도 입니다.

비오는 날에 먹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주차 시설 같은 경우 아주 넓게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크게 없습니다.

무엇보다 광명동굴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더 접하기 쉽습니다.

 

저도 이 것을 먹기 위해서 약 30분간 대기하고 먹었지만.

솔직히 대기하고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하지만 드셔보시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대기해서 먹는 것은 자신의 판단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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