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헤이리마을에 갔습니다. 헤이리마을이 엄청 넓은데요~ 각 건물들이 서 있고 건물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박물관이라던가, 토이 박물관, 옛날 물건박물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넓다보니 마을 내에서 전기차가 운행중이고 혹은 자가용으로 끌고다니시는 분들도 간혹 있긴한데.. 교통 불편을 주니 주차장에 세워두도록 합시다. 저는 2번 코스인 12,000원 짜리를 결제했습니다 ! 2번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기차 1일 무제한 이용권 2. 영화 박물관 3. 어린이 토이 박물관 4. 옛날 물건 박물관 5. 최영선 갤러리 근데.. 날씨가 춥다보니.. 전기차를 기다릴 여유도 없이 그냥 걸어다니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쓸모 없네요.. ) 먼저 매표소에서 제일 가까운 영화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처..
경기도 파주 맛집 로빈의 숲을 다녀왔습니다. 시골길 같은 골목 골목을 들어가다보면 ~ 나오는데요. 무척이나 큽니다. 보시다싶이 실외에서도 먹을 수 있고 실내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실외라해도 그냥 밖의 풍경이 보이는 정도 ..? 사진 이상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래도 확대해서 보면.. 보이겠죠 ? ㅋㅋ.. 각도가 참 이상하네요. 가격은 대체적으로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파주 여행 오셨고~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오리지널 小(둘이서) 40,000원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실내 풍경입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찍어봤어요 실외에서는 사람이 꽤 많았는데 전 시끌버쩍한것을 싫어해서 .. 실내로 들어왔는데 실내에는 손님이 없었지만 1시간도 안되어서 가득찼어요.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구석에 있어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