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갔다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어요. 차량이.. 엄청나게 후덜덜합니다. 평화누리공원에 가시면 옛장난감이나 놀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투호, 활쏘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등 자잘자잘하게 놀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었습니다. 활쏘기같은 경우는 돈을 지불하고 해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연날리는 모습입니다. 2월 말에 가서 그런지 날씨도 쌀쌀하고 바람도 잘 불어서 연날리기에는 좋았습니다. 입구(?)쪽에 보시면 연을 구입해서 날리실 수 있습니다. 공원 모습입니다. 처음와보지만 이 장면을 많이 본 듯 싶네요. 역시 관광지라.. 오지 않아도 익숙한 느낌.. 근데 너무 공허한 벌판이였습니다. 연인끼리 온다면 그냥 손만 잡고 돌아다닐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구..
서비의 사생활/여행
2014. 3.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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