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든 홈페이지에 대한 생각

아마 첫 홈페이지는 알지보드로 이용한 홈페이지인듯 싶다.

그때만해도 홈페이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고

기껏해봐야 호스팅을 받아서 쓰는데 트래픽? 페이지뷰?에 전혀 몰랐고..

물론 지금도 잘 아는건 아니다.

그때 당시 제작한 첫 홈페이지는 "핸드폰 게임" 이라는 것.

제작 년도는 약 2006년 정도인것 같다.

그때만해도 현재 스마트폰이 나오지 않았고

2G폰으로 게임을 다운받아쓰던시절..

무료게임? 이라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고, 거의 다 유료게임이였다.

그 "핸드폰 게임" 사이트는 자신이 받은 유료게임을 컴퓨터로 추출하여 사이트에 올리고 공유받고 하는 그런 것이였다.

국내 호스팅을 받고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는거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던 나는

고소장이 들어와서야 폐쇄해버렸다.

물론 .. 그 일로 해결이 마무리가 되어서 참 다행인듯 싶었다.

그리고나서 2012년 12월 24일.

또 다시 핸드폰 게임에 대한 사이트를 제작했다.

물론 이번에는 예전처럼 불법이 아니다.

핸드폰 게임에 대한 커뮤니티 사이트

그때 당시에는 핸드폰 게임이 네트워크나 TIP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었고

그럴 생각을 하는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

현재는 네트워크 게임들이 많고 헝그리앱 같은 사이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로도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핸드폰 게임에 대한 커뮤니티 사이트는 대표적인 곳 제외하고 거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내 사이트는 특정 한 게임에 대한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물론 핸드폰 게임이라는 단점이 있어 회원의 활동이 활발하진 않다.

그래도 꾸준히 관리하여.. 좀 더 높은 위치로 가길바라며..

세번째로 제작한 홈페이지는 

아버지가 운영하실 회사에 대한 홈페이지다.

디자인은 뭐.. 이정도 ?

전공은 Linux 클러스터, 서버 분야인데 홈페이지에 손대다니.. 부전공도 아니고.

이제 홈페이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쌓아간다.

Linux의 Web Server도 다룰 줄 알고 APM 등 설치하며 진짜 홈페이지도 설치해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