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명령어에서의 load average 란 ?

top 명령에서의 load average란 무엇일까요 ?

top 명령어를 보면서 참 의아했습니다.

top - 20:58:24 up 21 min,  3 users,  load average: 0.78, 0.83, 0.58

Tasks: 262 total,   1 running, 261 sleeping,   0 stopped,   0 zombie

Cpu(s):  0.1%us,  0.1%sy,  0.0%ni, 99.6%id,  0.2%wa,  0.0%hi,  0.0%si,  0.0%st

Mem:   3827348k total,  3666912k used,   160436k free,    10936k buffers

Swap:  8388600k total,     1008k used,  8387592k free,  3272940k cached

부하의 평균 값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어느 블로그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다른데

어디에는 1분 5분 15분 ? 간격이라고 말씀하시고

다른 곳은 또 5분 10분 15분 이라고 하십니다.

제가 볼 때에는 순서는 5분 10분 15분 정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작업을 건 결과 

load average: 2.97, 1.50, 0.92 이런식으로 부하가 되었습니다.

5분 칸에는 부하율이 올라갔으며 갈수록 떨어지는 현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즉, 현재 작업을 하고 있으니 5분 칸에는 부하율이 올라가고 있으며 그 뒤에는 떨어지니 부하율이 낮아지는거죠.

그리고 작업이 끝난 뒤에는 

load average: 1.52, 1.84, 1.17 다시 부하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작업을 걸었을 때와 상반되죠 ?

그럼, 첫번째 ( 5분 칸 )쪽에 부하율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면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저기서 보여지는 수치 값은 얼마가 최대일까 ?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곳 저곳을 찾기로는 싱글 코어는 1.00이 최대라고 들었습니다.

8 코어인 제 노트북은 최대 8.00까지라고 볼 수 있네요.

실제로 8.00까지 간적은 없습니다.

거의 4.00까지 간적 있죠.

일단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제 가정인 8.00 코어를 넘는지에 대해 확인까지 해보아야 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