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핑핑이의 난각가루를 만들기 위해서 재료들을 사왔답니다. 계란, 난각가루통, 마늘 빻기 재료. 그리고 핑핑이의 새로운 먹이 ! 적상추도 사왔습니다. 유기농일꺼라 100% 확신하고 흐르는 물에 헹궈서 집안에 넣어뒀습니다. 그 와중.. 천장에 계속 매달려있는 핑핑이.. 그리고 핑핑이의 똥...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달팽이는 자기가 먹은 먹이가 색 그대로 나옵니다. 귤을 먹을때는 오렌지색이 그대로 나오죠. 근데 전 저런 색을 먹인적이 없습니다.. 아마.. 코코핏을 먹은 듯 합니다. 처음으로 핑핑이를 잡았습니다. 뀨?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네요. 그리고 아주 약하게 틀고 흐르는 물에 핑핑이를 씻겼습니다. 패각 같은 경우는 칫솔같은것으로 살살 문질러야하는데.. 남은 칫솔이 없기 때문에 생략. 절 계속 ..
서비의 사생활/잡동사니
2014. 9. 2. 22: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