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도 유명한 맛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가기로 마음 먹었죠.유명한 맛집이기 때문에 처음 갈 때 주말 오후 2시 정도에 갔습니다.그..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략 1-2 시간 기다려야겠더라구요.그리고 다시 평일에 시간이 나서 갔죠. 이번에는 많은 사람은 없었고 대략 10-20분 기다리고 곧바로 착석했습니다. 기본찬은 배추김치와 단무지 밖에 없고 셀프 입니다.근데, 배추김치 정말 정말 맵습니다. 엄청 매워서 어린 애들은 절대 못 먹을꺼에요. 얼큰 칼국수 2개를 주문했는데.. 여기서 약간 실망인게 주문 받고 음식 나오는 시간이 대략 1 시간 정도 걸립니다. 1 시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의 얼큰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내용물은 바지락 듬뿍(진짜 많아요..), 다시마 이렇게 나옵니다. 바지락 ..
서비의 사생활/맛집과 레시피
2017. 2. 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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