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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리쉬한 슈팅 게임 !

요즘 슈팅 게임은 현실에 반영하듯 실제와 거의 흡사하도록 되어있죠.


근데 바이탈싸인은 다르게, 점프를 뛰며 가속을 내며 움직이고, 수류탄을 밟고 높게 점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속을 중점으로 계단을 이용하여 높게 뛰기도 했구요.


새로운 유저가 유입될 때 이러한 속도감을 내지 못하고, 유입이 힘들어 새로운 유저 수가 줄어들고, 

기존에 사용하던 유저는 다른 슈팅 게임을 할 수 없었죠.


뭐.. 유저 수가 줄어드니 망했다고 생각도 듭니다. 





이 때 당시에도 클랜전, 개인전 등이 있었습니다.

FPS 게임에서 개인전은 참 생소한 부분인데요.


말했듯이 넓은 맵에서 가속을 넣고 달리면 아무리 가까이 있는 적도 맞추기 힘들었죠.

심지어 바주카포를 쏜다해도 날라오는 표적이 보이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전은 1:1 이였지만, 상당히 죽이기 힘들었고, 스릴 넘치는 게임이였죠.





지금처럼 무기를 버리고 다른 무기를 습득하는 형태가 아니라, 한 경기가 끝나면 무기 교체가 가능했습니다.

저기에 보시면 생명도 있지만.. 기억은 잘 안나네요. 생명이 없으면..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했던 걸로.. 

옆에 배팅은 생명력 배팅입니다.







서비스가 종료된 지 2년 후에 중국 서버인가 ? 그걸로 제 친구들과 했었지만, 너무 한정적이고, 기존 고수분들을 만나지 못하여.. 재미가

반감되어 하지 곧바로 삭제해버렸네요.

이때 당시 카르마 온라인도 같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아쉬운 게임 바이탈 싸인입니다.

( 이 이후로 FPS 게임을 잘 안함 )



이상 바이탈싸인의 [가을]화랑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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