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실컷 논 뒤... 혼자 집에 가려하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국밥집을 들렸습니다.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가봤는데요.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24시간을 운영하고 있는 장점이 있네요. 메뉴들입니다. 뭐.. 소에 관련된 요리는 거의다 있는 듯 싶네요. 간천엽도 먹고 싶었지만.. 혼자먹기에는 소국밥도 벅찰꺼같아서.. 참았습니다. 기본찬입니다. 깍두기는 괜찮았습니다. 김치는 손도 안댔어요.. 국밥 먹을 땐 김치를 안먹어서요.. 5,000원 치고 상당히 푸짐하네요. 짜지않고 깔끔합니다. 저처럼 짠맛을 좋아하시는분은 소금을 팍팍 넣어야해요 거의다 먹은 모습입니다. 양이 너무 많아 배가 불렀어요.. 그리고 무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도 맑구요.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은 없어요. 가급..
서비의 사생활/맛집과 레시피
2014. 4. 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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