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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실컷 논 뒤...


혼자 집에 가려하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국밥집을 들렸습니다.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가봤는데요.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24시간을 운영하고 있는 장점이 있네요.





메뉴들입니다.


뭐.. 소에 관련된 요리는 거의다 있는 듯 싶네요.


간천엽도 먹고 싶었지만..


혼자먹기에는 소국밥도 벅찰꺼같아서.. 참았습니다.





기본찬입니다.


깍두기는 괜찮았습니다.


김치는 손도 안댔어요..


국밥 먹을 땐 김치를 안먹어서요..




5,000원 치고 상당히 푸짐하네요.


짜지않고 깔끔합니다.


저처럼 짠맛을 좋아하시는분은 소금을 팍팍 넣어야해요




거의다 먹은 모습입니다.


양이 너무 많아 배가 불렀어요..


그리고 무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도 맑구요.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은 없어요.


가급적 걸어가시는걸 추천하고.. 굳이 주차해야한다면.. 길거리 주차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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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국밥 / 국밥

주소
대전 중구 태평2동 375-18번지
전화
042-522-5757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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