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집에서 올라오기전, 제가 정말 사랑하는 공주 칼국수집에 갔습니다. 맛있기도 하지만, 저렴한 편이라 정말 좋아합니다. 칼국수 가격은 일반적으로 5,000원 입니다. 특 같은 경우에는 6,000원이죠. 두명에서 간단한 식사만하고 오는 정도라 쭈꾸미는 시키지 않았어요. 기본찬입니다. 아주 단순하죠 ? 김치와 쑥 입니다. 쑥은 어떻게 먹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동생이 시킨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여기는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습니다. 순한맛도 좋지만, 전 매운맛이 더 끌리더라구요. 순한맛도 정말 맛있어요. 정확한 레시피는 모르겠지만, 멸치육수에 계란도 살짝 넣고 국물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제꺼는 매운맛입니다 ! 오늘 점심에 먹고왔지만 또 먹고 싶네요. 고추장을 넣었는지 국물이 진뜩합니다. 그리고 고추장맛도 ..
서비의 사생활/맛집과 레시피
2014. 10.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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