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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한옥마을 생각하시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

한복? 한옥마을? 전혀 아닙니다.


저는 한옥마을에 가서 한옥 마을은 크게 구경하지 않았고, 그 근방 맛집탐방에 나섰습니다.

원래라면 한옥마을이 주가 되어 관광지로 유명해야 하겠지만, 또 다른 관광지로 먹거리가 주가 되었죠.


이 근방에 많은 맛집이 있었고 모두 다 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한계가 있죠.

찾다 찾다가 소문끝에 유명한 떡갈비집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한옥마을의 맛집답게 입구 역시 한옥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관광지 때문일까요 ?

정식 가격만해도 18,000원입니다.

어마어마하죠.




물티슈 역시 자체 제작한 물티슈네요.










반찬은 크게 없습니다.

그냥 간단하고 깔끔하게 나왔네요.








떡갈비 입니다.

저는 육류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떡갈비는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동그란.. 이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한 입에 먹기 딱 좋네요.


뭐 관광지 + 맛을 따져서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그날 사람이 하도 많아서 자리가 매우 불편하고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다는 점을 제외하고 말이죠.





하지만 마지막 냉면은 정말 실망했습니다.

육수도 맹물맛이며 국수는 너무 뭉쳐있었습니다.


아래 사진보시면 돌돌 말아서 올린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냥 그대로 올렸는데 저렇게 뭉쳐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고 바쁘다보니 신경을 못 쓸 수 있지만, 실망이 컸습니다.

실망이 큰 탓일까요 ?


한옥 마을을 방문한다면 다시 가고 싶진 않네요.

그래도 떡갈비는 맛있었습니다.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족떡이네


 연락처 : 063) 285-0198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64-8

 영업 시간 :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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