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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골막창 포스팅 보신 분 기억하시나요 ?
그 동네에 있는 맛집입니다. 착한보쌈이라고 하죠.
이쯤 되면 음식점에서 돈 받고 올리는 것 같지만, 전혀요.
100% 제 피같은 돈 내고 맛을 평가합니다.
맛이 있어도 포스팅, 없어도 포스팅.
+ 두명이기 때문이죠. 하하
+ 뭔가 더 나왔으면 하는데.. !!
+ 기본 반찬이 아쉬워서 나오는 순두부 찌개인가 ? 쳇. 먹을만하군
+ 보쌈에는 아삭한 김치가 필수 아이템이죠.
+ 잘 보시면 고기 윤기가 다른 보쌈집과 다릅니다.
여기는 무슨 삼겹살이 아닌 다른 부위로 만드는지 맛이 완전 다릅니다.
TIP. 주문시 살코기와 비계 중 선택하라고 NPC 종업원이 물어보시는데
원하시는 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 보쌈은 최초 한쌈으로 시작되서 한쌈으로 마무리 되는게 정석 아닌가요 ? (단호)
+ 깻잎을 자주 싸먹는 편이지만, 배추와 싸먹어도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애초에 나올때부터 이렇게 합니다. 천천히 드셔도 고기가 식질 않죠.
+ 비계덩어리가 너무 많네요. 흥. 살코기가 더 만
+ 살코기가 입안에 들어가면 가루처럼 흩어지는 느낌을 체험해보세요 !
보쌈 평 : 일반 보쌈집과 맛이 다르며 느끼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먹고 싶은 중독적인 맛 !
+ 쟁반 국수는 맛이 시큼시큼했습니다.
하지만, 보쌈과 함께 먹으면 시큼시큼한 강한 맛도 약간 줄일 수 있죠.
+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그리고 호로록 !!
+ 매우 잘 어울린다고 하진 않지만, 먹을 만한..?
쟁반국수 평 : 솔직히 새콤달콤한 맛이 더 날 줄 알았지만, 너무 시큼시큼했다.
보쌈은 최고의 평을 주겠다만, 쟁반 국수는 평타 이하 정도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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